2024년 부활절 날짜, 2025년, 2026년 ~ 2031년 날짜 보기

구운계란 최저가 보기

년도	춘분	보름	부활절
2023년	3월 21일	4월 6일	4월 9일
2024년	3월 20일	3월 25일	3월 31일
2025년	3월 20일	4월 13일	4월 20일
2026년	3월 20일	4월 2일	4월 5일
2027년	3월 21일	3월 22일	3월 28일
2028년	3월 20일	4월 9일	4월 16일
2029년	3월 20일	3월 30일	4월 1일
2030년	3월 20일	4월 18일	4월 21일
2031년	3월 21일	4월 8일	4월 13일

오늘은 2023년부터 2031년까지, 부활절 날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활절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이 다시 부활하기를 희망하며 찬앙 하는 날로, 올해 부활절은 2023년은 4월 9일이었네요. 춘분 후 그다음주 일요일을 주로 부활절로 지정한답니다. 2031년까지의 날짜를 보면 3월 말 ~ 4월 중에 부활절 날짜가 정해져 있네요.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찬양하는 날입니다. 대부분의 서양 교회들은 춘분이나 춘분 직후 보름 후 첫 일요일을 정해 놓고 행사는 3월 22일부터 4월 25일 사이에 하나의 날에 열리지만, 동방 교회는 다른 기준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늦게 열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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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부활절이 다른 이유

동방교회는 히브리어 달력을 기준으로 부활절을 계산하고, 서방교회는 음력과 양력을 합친 율리우스력을 사용하는데, 오늘의 부활절은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인정한 뒤 개최한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정됐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3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관측될 수 있습니다. 부활절에는 주로 세례와 배움, 참회자 위로, 죄수 석방, 가난한 사람들의 구제, 상인들의 위로와 같은 행사가 있습니다. 또 부활하신 주님을 추모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부활절 특별예배와 부활절 칸타타를 전 교인에게 드립니다. 즉, 매년 춘분이 양력 3월 20일부터 21일까지이므로 부활절은 춘분 후 첫 보름달(15일) 이후 첫 일요일입니다.

부활절 관련용어

부활절 [Easter, resurrection day, 活復節]復節活]

영어로 부활절이나 부활의 날은 ‘봄의 계절’과 연관이 있는데, 오스테르,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등 낭만주의자들이 파샤를 통해 히브리어 페사흐와 연결돼 결국 유대교의 유월절과 마크베르를 건드린다고 합니다. 유월절은 이집트에서 노예로부터 해방된 것에 대한 감사의 축제와 전통적인 봄 수확 축제가 결합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시기가 이 시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활절을 기독교 유월절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 네이버 백과사전

유월절(逾越節, 영어: Passover)

유월절은 페사흐(히브리어: פֶסַח) 또는 과월절(過越節), 파스카(그리스어: πάσχα, פֶסַח로부터 유래)는 유대인들이 이집트 신왕국의 노예 생활로부터 탈출한 사건을 기념한 데서 유래한 날이다. 유월절은 유대력의 14번째 달(1월) 저녁이며 성경의 연중 첫 번째 계절입니다. 그레고리력 3월 또는 4월. 고대 이집트에서 일어난 10가지 재앙 중 마지막인 노인의 죽음에서 따온 이름으로, 하나님의 도움으로 재난에서 구원받았다는 뜻입니다.(유월절은 니산월 14일 저녁과 교회가 없는 날 15일 저녁입니다. 무교절은 봄의 대표적인 이름이고, 유월절에 이어 무교절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것은 또한 무교절의 첫날이라고 불립니다. 유월절과 무교절을 같은 계절로 혼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경에서 유월절과 무교절은 그 계절의 날짜, 의미, 제사 등 분명히 다른 계절입니다.) 유대교에서는 삼계절 중 봄이라 해서 ‘하그아비브'(봄의 축제)라고도 하며, 노예로부터의 탈출을 강조한다는 의미에서 ‘지만 헤루테 누'(자유의 시간)라고도 합니다. 신약성서에서 유월절은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의 날로 기록되었습니다. 부활절의 중심 주제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 성령 강림이기 때문에 성수기 부활절을 중심으로 사순절, 성주 간, 부활절 등의 기간이 배치됩니다. 부활절 의식은 전형적으로 밤에 행해지고 부활절 비야는 그리스도가 죽음의 어둠 속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삶을 얻는 과정을 강조하며 거룩한 토요일과 부활절 사이에 열립니다. 이때 파스칼 촛불은 어둠을 밝히는 빛의 상징으로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중세에는 토요일 오전이나 오후에 미사를 집전해 밤샘 예배의 상징성을 잃었지만, 1955년 로마 가톨릭교회가 밤에 미사를 드리도록 의무화하면서 복원됐습니다. 부활절에 대한 개신교의 태도는 역사적으로 변했습니다. 한때 청교도 교파들은 이를 따르기를 거부했지만, 20세기에는 부활절 예배가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널리 행해졌습니다. 부활절 관련 풍습과 상징은 다양하며 부활절 달걀, 부활절 토끼, 부활절 백합은 각각 새로운 생명, 풍요, 순결을 상징합니다. 중부와 동부 유럽에서, 양고기는 예수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양고기는 부활절을 위한 중요한 음식입니다. 또한, 흰 옷은 새로운 생명을 상징하기 때문에 널리 착용됩니다. 한국에서는 천주교의 경우 전례서에 규정된 대로 예식을 하는데, 이를 ‘주님 부활제’라고 합니다 성지 사흘째 되는 날 기념식은 ‘주님의 만찬’으로 시작해 부활절 일요일까지 최대한 많이 하기로 한 부활절 일요일 저녁 기도로 끝납니다. 개신교는 1947년부터 교단에 관계없이 부활절 합동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지만 1960년대에는 노선의 분열과 대립으로 자유파와 보수파가 별도의 기념예배를 열었습니다. 1970년대에, 그들은 1978년에 다시 통합되었고, 지금은 대도시에서 합동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부활절의 달걀 (Easter Egg)

그리스에서 부활절 달걀은 항상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면서 흘린 피와 구원을 의미하는데, 사람들은 이 붉은 알들로 서로 부딪치며 어느 쪽이 긁혔는지 한 해의 운세를 점칩니다. 동방정교회를 믿는 러시아에서는 부활절 달걀을 보석으로 만듭니다. 그것은 문화재로서 가치가 높고 또한 매우 비쌉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파베르제의 달걀입니다. 그것은 러시아 황제의 가족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그것을 보는 것은 눈부십니다. 파베르제의 달걀은 구체적인 물품이 아니라 파베르제 가문이 남긴 작품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피터 칼 파베르제가 남긴 작품이 유명합니다. 그는 매년 니콜라이 2세로부터 작업을 의뢰받았고, 그가 남긴 50개의 작품 중 42개가 현존합니다. 물론 박물관이나 경매장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파베르제의 달걀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인 “레오”는 보석으로 장식된 레오 디자인 때문에 이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 디자인은 미완성된 유일한 작품입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보통 부활절 교회에 가면 얻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학생들의 노동력을 이용해 사인펜으로 달걀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예쁜 포장지로 포장했지만, 오늘날은 달걀에 코팅지를 붙인 뒤 삶으면 코팅지가 오그라들고 달라붙는 형태로 쉽고 아름답게 꾸며집니다. 하지만, 유럽과 북미에서 진짜 계란을 교환하는 것은 드물고, 대신 초콜릿 부활절 달걀이 어린이들에게 선물됩니다. 이 초콜릿 부활절 달걀의 대부분은 비어있고 장난감이나 작은 초콜릿/캔디를 포함하고 있지만, 일부는 진짜 초콜릿이나 크림 또는 캐러멜입니다. 한국과 같은 동아시아에서는 기독교 문화 자체가 외국 문화이고 애초에 너무 세속적이어서 부활절 달걀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부활절과 같은 다른 기독교 기념일은 크리스마스를 제외하고는 기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독교 문화가 구미 지역의 전통이었기 때문에, 부활절 달걀 또한 매년 열리는 행사 중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유 없이, 부활절 달걀은 미국과 같은 서양 애니메이션의 한 에피소드의 주제가 아닙니다. 게다가, 초콜릿 토끼는 독일에서 유래된 부활절 토끼 때문에 흔한 것처럼 보입니다. 토끼는 부활절 달걀을 들고 다니며 아이들이 고난의 한 주를 경건하게 보내는지 지켜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