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는 과연 누가 될까요? 다양한 에너지가 있겠지만 그중 수소는 탄소발생량이 적게 나오는 저탄소 에너지로 꼽히는데요. 저명한 금융기관 골드만삭스는 물론 미국과 중동 같은 대량 에너지 소유국 들도 다음 에너지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수소 관련주 중 ETF 정보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아직 저평가되었지만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에너지이니 눈여겨보세요. 국내 수소주에는 본격적인 수소 성장기에 접어들어 수소시장의 규모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국내 주목받는 수소관련주 보기
수소 관련주 ETF
1) 넬
기업개요
물 전기 분해 시설의 제조업체인 Nell은 1927년 비료 공장에 첫 제품을 납품한 회사입니다. 1940년에는 수력발전을 이용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물 전기분해 프로젝트로 오랜 역사를 가진 수소회사였습니다. 상수도 해설비는 전해액의 종류에 따라 알칼리, PEM, SO로 구분됩니다. 알칼리성은 가장 오래된 기술이지만, 최근의 PEM 방법이 널리 채택되었습니다. 알칼리성에 비해 소형화가 가능해 좁은 차량이나 건물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O는 변환 효율이 높은 차세대 기술이지만 양산이 어려운 점이 있음.
생산분야
| 수전해 및 수소제품 | 100% |
관전 포인트
넬은 유럽에 알카라인 공장과 미국에 PEM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전 세계 수소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고객 수요에 맞는 제품을 즉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수요 급증에 대비한 확장. Alcaline plant capa는 3분기에 40MW에서 500MW로 확장되었으며, 2GW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수소사업 추세에 따라 단일 수주 최대 사업 규모가 1.6GW로 확대됐습니다. 규모의 경제 및 R&D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녹색 수소 가격이 1.5달러까지 치솟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2030년까지 가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 생태계 확산의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2) 플러그 파워
기업 개요
1997년 6월 27일에 설립된 Plug Power Inc. 는 산업용 연료 전지 시스템( 지게차 또는 자재 취급)의 설계, 개발, 상용화 및 제조에 초점을 맞춘 대체 에너지 기술 제공업체입니다. 세계 수소 경제를 선도하는 회사입니다. 산업용 연료전지 시스템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사용하는 아마존/월마트/홈디포와 같은 대형 물류창고에서 지게차를 사용합니다. 이들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 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플러그파워는 상기 회사 물류창고로 들어가는 지게차에 3만 개 이상의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내 수소 지게차 시장을 독점하며 유럽 등과 신규 계약을 계속 따내고 있습니다.(2020.12억 수주계약 신규)
생산 분야
매출액 기준 / 2023년 (백만 USD, %)
| 매출 총액 | 연료전지 시스템 | 연료 공급 | PPA | 연료 전지 서비스 |
| 1,107 | 912 | 70 | 65 | 37 |
관전 포인트
매출 2억 2,100만 달러: 지속적인 고성장을 이루지만 시장의 기대치에는 뒤떨어짐
– 매출 2억 2100만 달러(YoY의 36%): 시장 예상치(2억 6400만 달러) 미만
연료 전지(35% YoY)와 연료 부문(29% YoY)의 고른 성장과. 신규 공장 지연
– 매출 총이익 8,050만 달러 수익 손실: -36% 마진으로 부진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연료사업비 부담, 투자에 따른 고정비 부담 지속
– EPS $0.38 손실: EPS도 매출 부진으로 컨센서스($-0.25) 보다 낮음
투자 의견
목표 주가가 34달러에서 26달러로 하향 : 매수의견은 유지됨
– 가격 목표 26달러: 2023년 매출 전망에 동료 평균 PSR 23X 적용
– 2023년 가이드라인, 당분간 실현 – 단기 실적 개선 확인 시 주가 반등 가능성
3) 블룸에너지
기업개요
벤처 투자가들의 전설인 블룸 에너지는 존 도어가 투자한 최초의 클린 테크 기업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자본 투자를 한 회사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4억 달러가 투자되었다고 합니다. 투자금액에 비례해 블룸에너지 제품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관전 포인트
4 Q22 그리고 2023년 더 높은 기대: IRA 수혜주 강조
• 2022년 매출 전망(11억~11억 5천만 달러)에 대한 지침 유지
– 비 GAAP 기반 GP 마진(24%), OP 마진(1%) : 유리한 판매가격 정책 유지
– 최근 운송비를 포함한 전반적인 비용 압박이 감소함에 따라 첫 번째 OP 흑자에 대한 기대가 증가합니다
• 4 Q22 비 GAAP GP 마진 30%(3Q2219%)로 개선: 매출 40% QoS 성장 전망
• 프리몬트 공장 운영: 2022년 600MW 이상 연료전지 생산능력, 2023년 1GW 돌파
• 최근 제조설비의 국내 복귀에 따른 데이터센터 등 전력수요 증가 기대(온쇼어링)
• ITC 24%에서 30%로 상승: 매출 창출 및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
투자 의견
가격 목표 30달러로 구매 등급 유지: 수익성 차별화로 인한 저평가 해소
• 2023년 최초 연간 영업이익 예상(비 GAAP의 경우 22년)
•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 3 XPSR: 수익성 차별화로 저평가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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