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상장, 주가, 에코프로 공매도

 

 에코프로기업의 새로운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기업내의 주가 과열 이슈로 지연되고 있지만 상장 일정 및 공모가에 큰 관심을 보이고있습니다. 양극재의 전단계를 생산을 담당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현재 4월 27일 상장예비심사 청구까지 이뤄지고 있는데요. 상장 예정시기가 언제인지 꼭 확인해보고 지원해보세요.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상장일정

 

 

 

주가 전망&관련 뉴스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주가, 에코프로 공매도

 에코프로는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과 MSCI 편입 이슈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 전지 전구체 제조사로 지난 4월 27일 상장 예비심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은 3조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거래소 등 주식시장에서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코프로가 52.7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상장 수혜가 예상됩니다.

8월에는 MSCI 지수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5월 정기심사에서 에코프로는 극심한 주가 상승으로 편입이 무산됐지만, 증권가에서는 오는 8월 편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매도 이슈 : 에코프로의 지속적인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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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에코프로 주식을 매매할 때 알아두어야 할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공매도 이슈 언급되는데요.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에코프로의 대출거래 잔액은 총 3조 4331억 원, 에코프로 BM은 3조 5115억 원으로 7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월 초 두 종목을 합친 잔액이 1조 원대였던 점을 떠올리면 반년 만에 6배나 늘었습니다.

다만 최근 이 같은 공매도에도 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 오히려 주목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2차 전지가 유망하다는 분석이 많은데, 특히 가격이 조정된 상황에서 증권가에서는 에코프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안타증권의 한 연구원은 “하반기 2차 전지 선두주자가 될 수밖에 없다”라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튬 가격 반등에 따른 가격 상승과 판매 증가, 2030년까지 미국 내 셀·음극 소재 수급이 여전히 타이트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매도란? 쇼트커버링?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는 앞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주식을 매도)을 빌려 판 뒤 실제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싼 가격에 사들여 차익을 남기는 거래 기법입니다. 이때 싼값에 되사오는 것을 쇼트커버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A종목의 주가가 1만 원인데 주가 하락이 예상되면 A종목의 주식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1만 원에 공매도를 주문하는 식입니다.

저는 제가 실제로 가지고 있지 않은 A사의 주식(현재 1만 원)을 빌려서 판매합니다.

 

투자자들은 A사 주가가 하락해 1만 원에 빌려 팔다가 7천 원 정도로 떨어지면
A사 주식을 다시 사들여 갚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주당 3,000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구매 수량이 늘어 100개면 30만 원이고, 1000개면 300만 원입니다.



주로 공매도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주가가 떨어지면 돈을 버는 제도입니다. 보통 주가가 오르면 돈을 버는 것과는 정반대입니다. 다만 개인투자자에게는 적용이 어렵고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빌려 팔았던 A사의 주식이 하락하면서 이익은 늘지만 0원 이하로 내려갈 수 없어 최대 기대수익률은 100% 미만입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0배로 오르면 갚을 돈이 10배로 늘어날 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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