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가 요즘 아주 쌉니다. 1엔에 900원 초를 보이고 있어 일본 여행을 가는 여행자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조건인데요. 오늘은 엔화 환전 시 수수료가 얼마인지, 환전 수수료 우대은행은 어디가 제일 조건이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미래에 일본을 가실 분들은 미래에 엔화 환율이 얼마나 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최근 BOJ의 발표에 의하면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시기가 ‘이 시점’ 부터 전환을 맞이한다고 보는데요. 이 시점을 잘 파악해서 투자를 해도 좋은 인사이트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엔화 언제 강세될까 전망
엔화 환율 전망
엔화는 최근 약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일본은행(BOJ)이 22일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통화정책을 동결하고 우에다가 당분간 통화완화를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엔화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6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하여 목표치인 2%를 초과 달성한 모습인데요. 하나은행 기준으로 100엔에 904.48원입니다. 최근 902.53원까지 떨어진 것을 보면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얼마?
환전, 쉽게 말하면 환전, 이렇게 환전할 때 수수료도 있고 은행마다 수수료가 다릅니다. 금액이 늘어날수록 환전 수수료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와 방법이 저렴한 은행을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각 은행의 환전 수수료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먼저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홈페이지 상단을 보시면 ‘소비자포털’ → ‘금리수수료 비교공시’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에 대한 이해 > 마지막 ‘은행 수수료 비교’로 들어가면 목적에 따른 수수료를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 수수료 페이지에서 중간 목차를 보면 예금, 대출, 외환, 환전, 기타 수수료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수수료 목록이 있습니다. 네번째 ‘환전수수료’를 누르면 환정 장소와 환전 종류에 따른 수수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환율은 외환은행에서 외화를 수출입할 때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반영한 것으로, 외화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통화별로 환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외화를 사서 다시 원화로 판매할 경우 환율변동과 환전수수료율에 따라 환차손(환전금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현금 구매 시 환율과 환전수수료율을 확인하여 판매하면 됩니다.
사용예시 : A은행의 미국 달러화 거래기준금리를 1,070원으로 하고, 사실일 때의 환전수수료율을 1.75%로 가정하면, 현금화 시점과 매도 시점의 환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찰로 살때 환율 1,088.73 = 1,070.00 + (1,070.00 × 1.75%)
환찰로 팔때 환율 1,051.28 = 1,070.00 – (1,070.00 x 1.75%)
+ 엔화 환율계산기 : 엔화 원
만약 여러분이 일본에 있다가 계산을 할 때 엔화 원 환율이 바로 안될 땐 엔화 환율 계산기를 이용해 보세요. 10 엔화는 90원, 100 엔화는 900원, 500 엔화는 4500원, 1000 엔화는 9000원 정도로 대략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원화를 엔화로, 반대로 엔화를 원화로 바꿔 계산할 수 있으니 빠른 계산이 필요할 땐 이용해보세요.
은행별 엔화 환전 우대
은행별 엔화 환전 우대율은 시기마다 업데이트되는데요. 최대 평균 90% 수수료 우대율을 보여줘 은행별로 활용을 잘한다면 수수료를 거의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날짜별로 업데이트되는 환전을 은행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공유합니다. 이는 위의 환전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은행연합회’의 다른 버전으로 ‘은행연합회 외환길잡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인터넷 환전 수수료로 우대율을 최신 정보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이 우대율 90%으로 가장 높은 편인데 우대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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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oughts on “엔화 환전 우대, 은행, 수수료”